-샤넬 2.55 백 히스토리
요즘 세계적으로 힙한 페미니즘. 왜곡된 신념으로
페미를 부르짖는 이들이있어 사회적공분을 사기도
한다.
어찌됐든 가브리엘 샤넬은 페미니스트였고 디자이
너로서 여자분들에게 패션의자유를 선물한 위대한
인물임은 확실하다.
구찌서 일할때 그 전부터 워너비 브랜드였던 샤넬..
이름도 아름답다. 성(family name)이 샤넬이다..
샤넬은 패션브랜드 중에서도 아주 고가에 속하는
편이다.
물론 카테고리 별로 약간식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고가에 속한다.
매년가격 인상으로 인해 언론으로부터 질타의 대상
이되는 샤넬 그중에서도가방은 샤테크(샤넬재테크)
신조어가 생길만큼 해마다 가격이 인상된다.
한국 사람을 호구로봐서 한국만 가격인상 하는것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계속 오르고 있다.
예전엔 가격이 비공개였으나 지금은 홈피에 가격이
공개되어 있으니 나라별 가격비교해 보고 현명하게
구매하시길,,
(보물나라는 13년째 한우물만 파고 있다는 사실,,ㅎ)
흔히들 클래식백이라고 착각하는 샤넬 2.55 플랩백.
2.55는 가브리엘 샤넬이 중노년기에 디자인한 세계
최초의 여성 크로스 바디백이어었다.
군인들이 메고다니는 가방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함.
무기 들기위해 항상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상황이라
백팩,크로스백,벨트백 등 남성전용 가방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은 가방이라고 하기보다는
클러치 또는 바구니를 들고 다녔다.
그런 여성들에게 손과 팔에 아니 양쪽어깨에 큰자유를
준 우리 가브리엘 언니!
1955년 2월에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가방이 바로 2.55이고 흔히들 알고있는 CC 로고
가방은 훗날 칼레거필드가 디자인한 클래식백이다.
다이아몬드 퀼팅 카프스킨 골드 에이즈드 하드웨어
버건디 라이닝이 기본소재인데 최초 2.55는 라이닝
레드였음.
혹시2.55 소장하고 계신분중 레드 라이닝으로 갖고
계신분 있음 금고에 바로 보관하시길,,
부른게 값인 진심 유물 중 유물임!!
기본적으로 크기는 세가지.
흔히들 미듐이라는 아이가 최초의 사이즈.
라지와 맥시는 나중에 만들어 짐.
스타일넘버A37586,A37587,A37590으로 다르지만
소재 코드 Y04634와 컬러코드 C3906은 동일하다.
셀럽들이 들고다니는 이미지는 구글이나 인스타그램
검색해 보시면 될것이고 2.55 & 클래식이냐는 개취
대로 고르시면 되실듯,,
사기로맘을 먹었다면 하루라도 빨리사는것이 장땡중
장땡이라 조언해 드릴수있음,,
어차피 가격은 계속아니 꾸준히오를테니 게다가 기본
라인들은 기본이 웨이팅이니 매장방문전 꼭!전화문의
해보시고 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홍콩보물나라는 13년째 한 우물만 파고 있다는 사실,,)
since2007최장수 홍콩명품 온라인쇼핑몰 BY보물나라.